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anawa e-sports (문단 편집) ==== [[PGS 2 KR QUALIFIERS]] ==== * 1일차 대회 초반에는 선수들의 폼이 완전히 올라오지 못해 아쉬운 장면들이 종종 나왔으나, 폼이 덜 올라왔는데도 탑급인 무력과 킬 캐치 능력 덕에 상위권으로 1일차를 마쳤다. * 2일차 2일차 2라운드, 동쪽 회전을 선택하며 초중반 자기장을 잘 풀었고, 들어간 곳이 자기장도 받은 데다, 후반 이이제이 각도 굉장히 이쁘게 나와서 치킨 확률이 매우 높았으나, 아쉽게도 잔실수들이 나오면서 GNL에게 치킨을 내주고 말았다. 3라운드에는 GP의 검문 설계를 너무 잘 받아치고, GBL와 GnG의 싸움에 개입해 킬 포인트 쌓고, 살루트의 광클 핵샷으로 OPGG를 뚫는 등 미친 무력을 또 한 번 보여줬다. 5라운드, 초중반 잘 풀고, 서클도 받고, 외곽도 로키의 슈퍼플레이를 통해 GNL을 정리하면서 북쪽의 왕이 됐고, 탑4에 진입한다. 점 자기장 상황, DK의 환상적인 투척 활용에 의해 영역도 뺏기고 인원 손실도 발생하면서 많이 힘든 상황이 연출되었고, 결국 또 한 번 치킨을 놓치게 되었다. 2일차 역시 무력과 킬 캐치 능력이 돋보였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3위라는 호성적으로 마무리지었다. * 3일차 3일차 1라운드, 역대급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2연속 통수원이 떴고, 비상호출도 쓰고 수영도 해가며 잘 풀어갔지만, 따개비 밑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형태가 돼버려 광탈 각이 떴나 싶었는데[* 허나 그게 최선의 플레이였기도 하고, 애초에 '나중 가면 따개비를 등반할 수 있다'는 계산 하에 선택한 플레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GP와 AZLA의 교전이 발생하자 몰래 따개비를 등반한 후에, 킬스틸도 해가며 성공적으로 진입에 성공했다. KDF도 성공적으로 밀고, 마지막에 이노닉스가 AZLA도 정리하며 말도 안 되는 서클에서 15점을 따간다. 2라운드에는 1라운드 고생한 보상인지, 야스나야 중심 자기장이 떴고, 깔끔한 자리 선택과 완벽한 수비력으로 들어오는 팀들을 싹 다 막아내고 탑4를 맞이한다. 탑4 상황, 선 긋고 대치하던 GNL을 생각보다 손쉽게 정리했고, 그 직후에 DK의 끝각을 부수면서 DK까지 정리한다. 이 과정에 인원 손실이 발생해 3명이서 GBL의 풀스쿼드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3대4 상황이었지만, 고지대를 쫙 펼쳐서 잘 먹었고, 점 자기장 주도권까지 갖고 있었다보니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었으며, 단단하고 깔끔하게 승리하며 대회 첫 치킨을 획득한다. 6라운드, 적이 2명밖에 없고, 돌산 물판정에 의해 자기장의 중심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창고로 들이받아 뚫어버린다. 이후 창고로 접근하는 적들을 모두 잘 막아낸 뒤에, 아니나 다를까 엔딩서클이 다나와의 창고 주변으로 떴고, 창고 앞의 단차에 매달리며 점서클 주도권을 쥐게 된다. 서울과 이노닉스만이 남은 상황, 이노닉스는 KDF를, 서울은 GP를 때리면서 각 팀의 힘을 줄였고, 마지막에 혼자 남은 이노닉스가 GP를 때려잡으면서 치킨을 획득한다. 주목받기 힘든 포지션에 있다가도, 보여줄 상황이 나오면 웬만해선 꼭 보여주는 이노닉스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던 매치였으며, 서울의 창고 뚫기 오더도 빛났다.[* 물론 팀원의 의견 제시를 서울이 받아들인 것일 가능성도 존재] 하루 총 '''78점'''을 획득하면서 PGS2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5등과 무려 44점 차이를 내버렸으니...[* 실제로 최종 4일차 경기가 끝나고도, 다나와의 3일차까지 총 점수인 177점을 넘긴 팀이 젠지 단 하나였다.] * 4일차 2라운드, 둘이 남은 서울과 로키가 순위방어 위치로 해우소가 아닌 해우소 옆의 골을 선택했는데, 이게 최고의 선택이 되었다. 해우소의 주인이 총 3번 바뀌었는데, 그 때마다 로키와 서울이 투척 작업을 통해 킬을 맛있게 쓸어담았고, DL은 기출변형 느낌으로 해우소와 해우소 앞의 단차를 같이 먹었는데, 그 단차는 또 서울이 슬금슬금 간을 보다가 올라가서 2명을 잡아버리고... 2명 죽고 많이 힘들어진 게임이었는데도 결국 총 15점을 획득한다. 4라운드에는 로키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혼자 OPGG, GBL, SB를 다 막아버렸고, 마지막 GEN와 2대1 상황에서 EJ를 기절시키면서 설마 치킨까지 뜯나 했는데, 아쉽게도 2등으로 마무리한다. 5라운드 병원 서클이 떴고, 다나와는 강서로 찔러들어간다. 동선진행하는 적들을 깔끔히 쳐내고, 외곽도 깔끔히 다 막고, 킬도 굉장히 많이 주워먹으며 단단하게 게임을 잘 풀어갔다. 이후 병원이 개판이 난 틈을 이용해 서울이 약방을 성공적으로 작업하고, 능선에서 STX와의 팀대팀 교전이 발생한다. 오랜 교전 끝에 결국 다나와가 승리했고, 때마침 병원 교전이 끝나고 너덜너덜해져서 나오는 GEN까지 깔끔하게 막아내게 된다. 마지막 남은 STX의 1명까지 정리하며 16킬 치킨을 획득. 마지막 라운드에는 인원 손실이 발생한 젠지의 6집에 들이받았고,[* 젠지인 걸 알았는지는 불분명하며, 힘이 약해보여서 박았을 가능성이 높다] 젠지를 정리하면서 우승을 확정짓는다. 서울이 '''65킬'''을 해내며 전체 킬 1등, 로키는 '''46킬'''을 하면서 전체 킬 3등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가 [[PUBG Nations Cup 2023|국가대표]] 선발 전의 마지막 대회였는데, 이 정도 퍼포먼스면 국대는 거의 확정이라는 여론이 지배적.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다나와가 아무도 반박할 수 없는 한국 최강팀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으며, 한국 PGC 포인트 40점을 추가하면서 [[PUBG Global Championship 2023|PGC]] 시드권 획득을 99% 이상 확정시켰다.[* 다나와의 PGC 포인트를 4팀 이상이 넘겨야 탈락인데, 남은 대회에 배정된 PGC 포인트를 고려했을 때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거의 0에 수렴. 리퀴피디아는 이미 PGC 2023 참가팀에 다나와를 등록시켜놨다.] 여담으로, 다나와가 PGS2에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PGS 포인트를 통해 PGC 시드권을 획득할 시에, 한국에 PGC 시드권이 1장 더 추가되는 셈이 된다. 다나와가 한국 PGC 포인트로도 PGC 시드권을 보유하고 있어서,[* 정확하게는 보유하게 될 예정] PGS에서 PGC 시드권을 또 얻게 된다면, 그 시드권은 한국 PGC 포인트 차순위팀에게 돌아가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__요악하자면 PGS2에서 잘하면 한국에 PGC 시드권 1장 추가된다는 뜻.__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